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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혼자 사는 사람들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사는 집에 '반려식물'을 선물해요

 

편집국 | press@newsprime.co.kr | 2021.08.17 21:29:58

한국장애인MICE협회 반려식물보내기본부가 지난 8월12일 대구 수성구청을 찾아가서 반려식물 72점과 삼성라이온스 구자욱 선수의 사인이 적힌 야구공을 전달했어요. ⓒ 대구 수성구청

[프라임경제] 최근 정부기관들이나, 기업과 각 지역마다 있는 시청과 구청 등에서 지역주민들 가운데 '혼자 살고 있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일들을 많이 해요. 돕는 일로, 반려 식물을 선물하는 경우도 많아요. 

장애인을 돕기 위한 단체중 하나인 (사)한국장애인마이스(MICE)협회에는 반려식물보내기본부(본부장 이병욱)가 있어요.

이 본부에서 지난 8월12일 대구시에 있는 수성구청을 찾아가서 반려 식물과 삼성라이온스 구자욱 선수의 이름이 적힌 야구공 30개를 전달했어요.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는 장애인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 곳이예요.  

'반려'라는 말은 생각이나 행동을 함께 하는 단짝친구를 말해요. 항상 내곁에 가까이에 있는 단짝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최근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사용되기도 하고, '반려 식물'이라는 말도 이런 뜻이 있어요. 

ⓒ 연합뉴스

식물에는 많은 종류가 있어요. 눈으로 보면서 예뻐해 주는 식물부터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식물, 집이나 공간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식물, 요리에 사용되는 먹는 식물 등 다양한 목적으로 식물을 기르는 사람이 많아요.

이런 가운데 '식물을 (친구처럼 곁에 두고) 가꾸고 기르며 생각이나 감정을 나누어 가지는 것'을 뜻하는 새로 생긴 말이 바로 '반려식물'이예요. 
 

식물을 키우다 보면 그 식물이 자라는 것을 바라보면서 즐겁고 행복한 기분이 들 수 있어요 이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어요. ⓒ 연합뉴스

'반려식물보내기운동'은 우리 사회에서 집에서 밖에 나오지 않고 혼자만 지내기 쉬운, 혼자 살고 있는 어른들('독거 노인'이라고 불러요)이나 장애인이 사는 집에 반려식물을 전달하는 운동이예요.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들이 식물을 키우면서 좋은 마음, 행복한 생각을 하게 도와주고 슬픈 생각이나 외로운 느낌을 가지지 않도록 해줘서 삶을 더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예요. 

이날 수성구청에 전달된 반려식물은 대구시에서 좋은 일에 뜻을 모아준 단체들과 병원, 회사,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았어요.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더욱 혼자가 된듯한 생각으로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더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며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어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영진 (회사원 / 40세 / 대전시)
박상준 (언동중학교 / 1학년 / 경기도)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5세 / 서울)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6세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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