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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세종] 세종시·한컴그룹,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 업무협약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28 09:01:21

■ 소담동 주민총회, 주민제안·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 선정

■ 세종시장애인체육회-엔케이세종병원,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스마트포털 '세종엔'에서 무더위쉼터 운영정보 제공

■ 자율방재단, 조치원 버스 터미널 주변 도로 폭염 살수 운행 실시

■ 세종도시교통공사 제7기 '셔클' 교통사관학교 수료식 개최


[프라임경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 조성에 힘을 모은다.

왼쪽부터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 강준현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이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시는 지난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컴그룹과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그룹사가 보유한 인공지능, 모빌리티, 드론, 우주·항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세종시에 적용해 차별화 된 스마트시티 구축에 힘을 보탠다.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모습. ⓒ 세종시

김성철 한컴그룹 회장은 "드론, 자율주행 등 스마트 혁신기술의 실증도시인 세종에서 그룹의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실생활에 구현함으로써 세종형 스마트시티의 완성과 더불어 지역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한컴그룹이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자율주행자동차시범운행지구 등에서 실증을 통해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기술을 세종시에 적용하는 것은 세종형 스마트도시 완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한컴그룹이 세종시에서 마음껏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소담동 주민총회, 주민제안·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 선정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주민자치회(동장 이동섭)는 지난 27일 2022년부터 추진할 주민제안사업과 마을계획사업으로 각각 '안심 횡단보도 만들기'와 '소담 작은 꽃밭 조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반곡동은 주민제안사업으로 '그늘막 설치'를, 마을계획사업으로 '반곡동 소확행'을 각각 1순위로 선정했다.

2021년 제1회 수담동 주민 총회 개최 후 기념촬영 모습. ⓒ 세종시

소담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열고 주민제안사업과 마을계획사업을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주민총회는 만 16세 이상 인구의 1% 이상 참여로 성원되며, 마을의 주요 의제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숙의해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올해 주민총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현장투표를 온라인 사전투표로 대신하고, 주민총회 역시 실시간 유튜브 중계로 진행됐다.

투표에는 주민 444명이 각 사업별 1인 2표제로 참여했으며 소담동 주민제안 사업은 '안심 횡단보도 만들기'가 93표(18%)를, 마을계획사업은 '소담 작은 꽃밭 조성' 146표(29%)를 얻어 1순위에 선정됐다.

이윤희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소담·반곡동 주민들이 안건을 제안하고 직접 투표한 주민제안사업과 마을계획사업을 세종시의회에서 잘 검토해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소담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선정한 주민제안사업과 마을계획사업에 대해 예산편성절차를 거쳐 2022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김진영 소담동 주민자치회장은 "후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정적인 주민자치프로그램(12개) 진행과 지방보조금사업 주민특성화프로그램, EM흙공 만들기, 금강변 탐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소담동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세종시장애인체육회-엔케이세종병원,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이춘희)가 엔케이세종병원(이사장 김영제)과 손을 잡고 장애인 체육사업 추진 및 장애인 건강증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 엔케이세종병원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장애인 체육 서비스와 선진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장애인 진료·건강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 엔케이세종병원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장애인체육회 선수단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종합검진 △대회개최 및 행사 시 응급의료 지원 △장애인스포츠사업·의료서비스의 상호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시 장애인체육회가 관내 의료기관과 체결한 두 번째 협약으로, 시는 향후 장애체육인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호 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 시 장애체육인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전문체육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엔케이세종병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장애체육인들의 건강한 삶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포털 '세종엔'에서 무더위쉼터 운영정보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27일부터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 운영정보'를 제공한다.

관내 실내 무더위쉼터는 총 385곳이 운영 중이며, 세종엔에서 쉼터 면적, 수용인원, 운영시간, 에어컨·선풍기 보유현황 등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무더위쉼터 지도서비스 안내화면. ⓒ 세종시

특히 무더위쉼터 위치를 지도서비스 형태로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무더위쉼터 주변 교통수단, 공영자전거, 맛집 정보 등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포털 세종엔은 모바일·PC 등을 통해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고성진 도시성장본부장은 "올해 짧은 장마로 인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노약자, 야외 근로자 등의 온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스마트서비스를 이용해 무더위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스마트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자율방재단, 조치원 버스 터미널 주변 도로 폭염 살수 운행 실시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단장 박영철)이 지난 24일부터 조치원 버스 터미널 주변 도로 살수를 시작으로 읍·면지역 폭염 예방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24일 자율방재단이 조치원 버스 터미널 주변 도로 폭염 살수 예방활동 모습. ⓒ 세종시

세종시 자율방재단연합회는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시민의 건강과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읍면 무더위쉼터 주변과 마을길 도로 살수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읍·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 24일 자율방재단이 조치원 버스 터미널 주변 도로 폭염 살수 예방활동 실시 후 기념촬영 모습. ⓒ 세종시

이들은 읍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논·밭 예찰활동에 적극 나서는 등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의 폭염 예방활동은 오는 8월30일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성기 시 시민안전실장은 "올 여름에도 폭염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박영철 단장과 단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그늘막 설치,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등 폭염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도시교통공사 제7기 '셔클' 교통사관학교 수료식 개최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 23일 '셔클'서비스 운영 승무사원 양성을 위한 제7기 '셔클'교통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23일 '셔클'서비스 운영 승무사원 양성을 위한 제7기 '셔클'교통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도시교통공사

제7기 '셔클' 교통사관학교는 '셔클' 승무사원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실무능력 중심의 교육을 전수하는 운전자 양성과정으로 2021년 6월21일부터 7월23일까지 총 5주(200시간)동안 교통안전, 서비스 마인드 이해, 셔클주행, AI시스템 운용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교통사관학교 수료생 전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10일간의 '버스운전자 양성과정'을 이수해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전문자격을 부여받았다.

지난 23일 '셔클'서비스 운영 승무사원 양성을 위한 제7기 '셔클' 교통사관학교 교육 장면 . ⓒ 세종도시교통공사

또한 7기 '셔클' 교통사관학교 24명의 수료생들에게는 공사 승무사원 채용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선발된 셔클 승무사원들은 8월1일부터 확대개편 운영되는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해 줄 도심형 DRT인 '셔클'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수료생 여러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힘입어 올해 4월, 6기 수료생 23명과 이번 7기 수료생 24명 모두 100%의 수료율을 보여줘 힘찬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셔클' 서비스가 세종시 1생활권에 추가확대 운영되는 만큼 '셔클' 운영교육을 훌륭히 수료한 여러분들이 대중교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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