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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북] 이시종 지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주문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26 19:13:12

■ 충북도-aT, 안전한 먹거리 공급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 제천시, 선우철강(주) 제3산단 투자유치협약 체결 
■ 제천시, 8월부터 제천화폐 지류비율 및 할인한도 조정
■ 충북도의회,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 간담회 개최
■ 청주시청 김우진,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 금메달
■ 보건복지부장관·청주시장, 오송 베스티안병원 격려 방문 


[프라임경제] 이시종 지사는 26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8월 중순까지 충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시종 충북지사. ⓒ 프라임경제

이 지사는 최근 비수도권의 코로나19 비중이 20%에서 40%까지 크게 늘며, 오히려 수도권 확산세가 주춤하고 비수도권 확산세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상향 결정함에 따라, 충북도 특정분야에 대해서는 필요에 따라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할 수밖에 없음을 설명하며, 8월 중순까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고 도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 지사는 충청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곧 기획재정부의 심의·승인 절차에 돌입함에 따라, 대회 심의 및 관련절차 진행 등을 철저히 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2022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기획재정부 2차 심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므로, 해당 기간 동안 충북도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 충북도-aT, 안전한 먹거리 공급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가 도내 농식품 유통개선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와 손을 맞잡는다.

충북도는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aT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농식품의 유통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26일 충북농산물 유통개선 및 안전한 먹거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 충북도

또한, 관련 산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에 나선다.

이를 위해 충북도와 aT는 △농식품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조성과 유통개선 △로컬푸드 공급·소비 기반 강화를 통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충북 농식품의 해외수출 다변화를 위한 수출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시종 지사는 "코로나19와 기후위기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식량안보 및 농식품의 안정적인 공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충북 농식품 산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aT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리고, 충북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천시, 선우철강(주) 제3산단 투자유치협약 체결 

제천시는 26일 선우철강(주)(대표 김종록)과 150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제3산업단지 100% 분양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김병권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선우철강(주) 김종록 대표이사 등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천시는 26일 선우철강과 투자유치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 제천시

선우철강㈜은 국내 철근 가공 및 유통 분야 대표기업으로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제조시설 확보를 위해 제천 제3산업단지 1만0376㎡부지에 연면적 4958㎡의 신규 공장을 2022년 3월 착공해 2023년 6월 가동계획으로, 총 투자규모는 150억원이며 약 3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김종록 대표이사는 "제3산업단지 투자 결정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 충청북도와 제천시에 감사드리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선우철강의 투자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제천에서 단단히 뿌리 내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제3산업단지가 약6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진글로벌, ㈜인팩, ㈜엔바이오니아, ㈜HNS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제3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지역 내 재투자 가능성이 매우 높고, 소부장 강소기업 유치가 향후 기업의 퀀텀점프를 통해 제천시 경제 활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히며, "8월 중에도 2차 전지 핵심 소재 강소기업과의 대규모 투자 협약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과 투자 협약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 제천시, 8월부터 제천화폐 지류비율 및 할인한도 조정

제천시는 오는 8월부터 시민의 요구, 현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지류화폐 확대와 함께 할인한도에 대한 정책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

제천화폐 모아 신형 디자인. ⓒ 제천시

시는 그동안 매달 100억원 규모의 제천화폐 모아를 할인판매 하면서 전자화폐 발행비율 확대를 위해 분기마다 지류형 제천화폐 판매규모를 축소해 왔다.

또한, 지역특성상 여전히 지류화폐를 선호하는 고령 시민이 다수 있고 지류화폐 축소로 구매수요가 몰려 금융기관에 줄을 서는 등 품귀현상으로 이어지는 현상이 이어졌고, 이에, 지류형 및 카드·모바일형 제천화폐 할인판매를 각각 올해 1분기 수준인 60억원, 40억원으로 조정하고 할인한도는 월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감액을 결정했다.

이러한 조치로, 시는 기존 구매자 수 대비 약 5000명의 시민이 추가로 지류형 제천화폐 구매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령시민이 다수인 실정과 시민 요구에 따라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지만, 장기적으로 전자화폐 발행비율을 늘려나가겠다는 정책방향에는 변함이 없으며 현 실정을 고려해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중"이라며, 전자화폐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3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을 방문해 발급 가능하고, 카드·모바일형의 충전은 53개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할 수 있다.


■ 충북도의회,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 간담회 개최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원(제천1) 위원장은 26일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에서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원 위원장은 26일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에서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의회사무국

간담회는 제천지역 특성화고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충북도의회 박성원 의원, 전원표 의원과 세명대 정책연구팀, 제천디지털전자고 및 교육청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본인만의 교육과정을 만드는 고교학점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아래, 특성화고의 교육력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박상원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변화된 미래교육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청 김우진,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 금메달

김우진 선수. ⓒ 프라임경제

청주시청 김우진(29)이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우진은 26일 오진혁(40·현대제철) 김제덕(17·경북일고)과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 대만을 6-0(59-55 60-58 56-55)으로 꺾고 2016 리우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대표팀은 8강전에서 인도를 세트스코어 6:0으로 가볍게 제치고 4강전에 진출해 숙적 일본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세 선수의 고른 활약 속에 진땀 승부를 펼치며 금메달을 따냈다.

앞서 혼성 단체전과 여자단체전에서 우승한 한국은 남자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며 전 종목 석권에 성큼 다가섰다.

김우진에게 2020 도쿄올림픽은 남다른 대회이다. 청주시청 홍승진 감독이 지난해 12월 남자대표팀 감독에 선발이 됐고, 김우진도 올해 3월 출전권을 획득하며 고교시절부터 은사님인 홍승진 감독과 올림픽에 동반 출전하게 된 것이다. 스승과 제자는 올해 내내 코로나19로 선수촌에서 감금 되다시피 하며 올림픽만을 준비했다.

김우진은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해 상당히 기쁘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개인전 금메달을 반드시 목에 걸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자 대표 홍승진 감독은 "우진이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 개인전 메달도 기대해볼만 하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해 응원해주신 청주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표팀은 오는 27일부터 개인전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를 시작해 30일은 여자부 우승자를 31일은 남자부 우승자가 결정이 된다.


■ 보건복지부장관·청주시장, 오송 베스티안병원 격려방문 의료진 격려·애로사항 청취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휴가 중인 한범덕 청주시장이 2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의 병상 확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오송읍 소재 '베스티안병원(오송)'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조한호 대한중소병원협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 코로나19 관계기관에서도 참석했다.

오른쪽 두번째부터 한범덕 청주시장, 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 청주시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4차 유행 극복을 위한 의·병·간·정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료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덕철 장관은 "최근의 코로나19 대응 위기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집단감염 발생 시 지자체와 지정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효과적 대응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근무하면서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건의해주시고,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오송 베스티안병원(문덕주 병원장)은 2020년 12월24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220병상(코로나 병상 162, 일반 병상 58)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과 확진자 입원치료에 선도적 역할로 지역사회의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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