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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 확대' 삼우아이엠씨, 콘크리트 넘어 아스팔트까지

저소음 배수성 아스팔트·장수명 복합포장 연구개발…"새로운 공법 개발 매진"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07.13 17:01:35
[프라임경제] 삼우아이엠씨가 아스팔트 포장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동안 콘크리트 포장에 집중해왔던 삼우아이엠씨는 향후 콘크리트 기술도 지속적으로 연구 및 개발함과 동시에 시대적 변화에 맞춰 아스팔트 포장에도 비중을 두고자 함이다..

이에 삼우아이엠씨는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아스팔트 도로환경을 이끌기 위해 저소음 배수성 아스팔트 및 장수명 복합포장 등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약 10억원을 투자해 아스팔트 장비를 구매, 현재 고속국도 제1호선 동이~옥천 간 확장건설공사에 처음 투입하기도 했다. 

고속국도 제1호선 동이~옥천 간 확장건설공사에 투입된 장비. ⓒ 삼우아이엠씨

김기헌 삼우아이엠씨 회장은 "연구개발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기업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공법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도로포장 제1의 기술력을 가진 명가답게 아스팔트 포장에 있어서도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도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우아이엠씨는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꾸준히 공법을 개발해 국민이 가장 안전하고 편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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