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뉴스룸] "ESG 실천 캠페인 국내 대표 기업 참여"

[프라임경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국내 대표 기업들이 다채로운 방식으로 탄소 저감 활동에 동참한다. 현대차그룹을 비롯 롯데, 농협, 신한 등 다수 기업들이 친환경 실천하기 캠페인을 통해 인류와 환경, 미래 세대의 행복한 삶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사회적 책임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려고 한다.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확대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청정 모빌리티 솔루션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협금융 손병환 회장은 "회사와 가정에서 저탄소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고 주문하고, 신한금융투자는 '챌린저스'와 함께 친환경 실천하기 캠페인을 통해 MZ세대에게 ESG 경영의 실천을 알리고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사회적 기업 빅워크 앱을 통해 임직원 합산 목표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아동복지시설 환경 교육비 지원 및 친환경 교구재 기부 캠페인과 '줍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해 비대면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