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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은성수·박상기의 난, 강제 존버"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5.03 18:15:31

[프라임경제] 최근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9월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와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할 수 없다는 폭탄 발언에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7000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은 위원장의 발언과 더불어 지난 2018년 초 거래소 폐쇄 법안을 검토할 것이라 언급했던 박상기 전 법무장관도 언급하며 이들을 강력히 비난하기 시작했다. 

투자자들은 "우리가 언제 보호해 달라고 했냐"며 "방해만 하지 말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했다. 이어 "2018년에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 거래소 폐쇄 언급으로 많은 투자자가 고생했다. 한 관료의 무지로 시장에 피해가 갈까 우려스럽다"고 입장을 전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이 기관투자자로 부상하고, 테슬라는 비트코인으로 차량을 거래한다는 내용의 계획까지 발표한 바 있고, 미국 대형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나스닥에 상장하기도 해 코인시장이 점점 제도권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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