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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 범용 IoT 게이트웨이 플랫폼·레이더 센서 개발 성공

게이트웨이 관리기능 향상 제품, 센서 기반 IoT 돌봄 서비스로 구축·확대 예정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1.04.15 16:58:36
[프라임경제] 시스템 구축·개발 전문 업체인 오파스넷(173130, 대표이사 장수현)은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범용 사물인터넷(IoT) 게이트웨이 플랫폼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오파스넷이 개발한 범용 Gateway(좌측)과 누리온과 공동 개발한 레이더 센서. ⓒ 오파스넷


오파스넷 측은 "센서 기반 사물인터넷(IoT) 환경 구축에 핵심이 되는 3-in-2 게이트웨이(모델명 Opas GW 1000)를 개발하기 위해 역량이 우수한 인력을 집중 투입, 단기간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 설치되고 있는 게이트웨이는 특정업체 종속으로 인해 제품 연동이 불가능해 범용화 될 수 없는 한계점으로 정부 민간사업의 확장에 걸림돌이 돼 왔다.
 
이번 최초 개발한 범용 게이트웨이는 IoT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센서 기술인 지그비(ZigBee), 블루투스(BlueTooth), 와이파이(WiFi) 등 무선통신기술과 동시에 랜(LAN)을 지원해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모델이다. 

오파스넷은 향후 LTE·5G 모뎀 추가로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범용 게이트웨어 장비로 확장시킬 예정이다.

3-in-2 게이트웨이는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의 관리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 목적에 맞게 분석·매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장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데이터 수집, 전송에 국한됐던 게이트웨이의 관리 기능을 향상시켜 IoT 환경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표준 플랫폼"이라며 "핵심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데이터를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와 연계 개발로 장비의 확장성을 확보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파스넷의 3-in-2 게이트웨이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플랫폼 기반 게이트웨이로 기존 외국산 제품이 주도권을 가진 국내 시장에서 수입 대체가 가능하다"며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국내 IoT 시장을 확대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누리플랜의 자회사인 누리온과 공동 개발한 레이더 센서(모델명 ONDAR-NW(Z)10)는 24G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해 비접촉으로 재실 측정이 가능하다. 인체의 호흡, 심박수, 활동량 측정을 보다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으며, 국내 최초로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인체 무해성 인증(인증기관 : ㈜에이치티씨) 취득과 심박수 정확도(인증기관 :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인증 등을 통해 제품의 기능 및 성능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획득했다.

오파스넷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레이더 센서는 기존 레이더 센서 방식과 비교해 진일보함 재실, 호흡, 심박수, 활동량 등 4가지를 동시 측정이 가능하다"며 "특히 정확도가 향상돼 고령자, 장애인 등의 응급상황에 대해 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디지털 돌봄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기업,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파스넷이 개발한 3-in-2 게이트웨이와 공동 개발한 레이더 센서는 현재 디지털 돌봄 사업의 주체인 지자체, 의료기관, 보건복지 관련 분야에 적극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며, IoT 센서 기반의 디지털 돌봄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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