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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25시] 목포시의 미래 도약적인 관광∙일자리 마케팅 '기대감 뿜뿜'

김종식 시장의 미친 열정 "재생도시의 성공적 변화로 세계적 관광 브랜드 도시 진행 중"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21.02.25 14:20:42
[프라임경제] 과거 3 대항 6대 도시의 명성이라는 향수에 집약돼 있는 항구 도시 목포의 현재는 인구 감소와 기업의 빈약함에 부딪혀 새로운 변화의 혁기적인 도전이 절실한 역사 속의 항구도시. 즉 재생도시의 출발점에서 마법의 도시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멋을 부리고, 인심이 두둑한 손맛을 나누고, 친환경적 일자리 창출로 관광과 소득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도시 '낭만 항구 목포'를 위한 구상이 표면으로 그 현실성이 가시화 되면서 미래 관광 도시에서 터전을 잡으려는 시민들의 기대감과 도전의 열정이 '마법의 도시'를 현실화 시키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렇듯 몰락의 기로에 서있던 항구도시 목포의 급격한 변화에는 시민들의 도전과 협심, 그리고 행정의 경험과 뚝심의 추진력으로 일관성 있는 콘텐츠 개발에 열정을 퍼붓고 있는 민선 7기 김종식 시장의 적절한 터닝 포인트에서의 리더십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에 도전할 당시 욕심에 그칠 것이라는 유권자들의 곱지 않은 고정적인 시선에 대한 관념이 가식적인 자리 욕심이 아닌 일 잘하는 행정의 고수가 목포의 미래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추진하는 것에 함께 공감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중요한 평가 부분입니다.

이에 김 시장은 지역관광을 육성, 관광콘텐츠 및 관광산업을 혁신해 관광객 수를 1500만명으로 늘리고 신재생에너지 배후도시의 육성 및 친환경 사업의 정착으로 도시의 경제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을 내놓고 직접 진두지휘 하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민선 7기 목포시는 현재 에너지, 수산식품, 관광 등 3대 전략산업 등 1000억원 이상의 대형 정부 사업이 추진되면서 관광과 함께 일자리 도시로의 탈바꿈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독보적인 한국형 관광 콘텐츠 개발과 매력이 넘치는 관광환경 조성, 관광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2025년에는 관광객 1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어 경제 파급효과와 일자리 창출 등의 기대감이 한층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 시장은 세계적인 문화 관광도시로의 정착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 등 3대 미래전략산업 육성에 예비 문화도시 사업, 목포문학 박람회 등 문화예술 분야를 더해 3+1을 중심으로 하는 전략적 행정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를 넘어 글로벌 도시 도약의 틀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유명 관광지의 공통점은 바다를 끼고 있다는 점에서 항구도시 목포의 가능성은 더욱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근대역사의 가치와 볼거리, 체험 그리고 맛의 도시 등 관광 브랜드의 개발로 관광도시로의 변화에 김 시장의 행정능력의 저력이 나타날지 관심과 기대감이 한층 더해지는 부분입니다.

관광에서 파생되는 도시의 경제효과는 세계적인 대표 관광도시에서 증명이 되었듯 관광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큰데요. 낭만 항구 관광 목포의 기적이 현실화될 기대감에 목포라는 도시 자체를 브랜드화 시키는 큰 프로젝트에 김 시장과 시 공무원 전체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 세일의 대상인 도시 변화의 시대를 만들고자 하는 그들의 도전에 결실을 바라는 시민들의 응원을 기대해 봐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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