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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서비스 통합 플랫폼 닥터주부, '랜선 가사도우미' 운영 시작

실시간 채팅 및 화상 통화 도입해 서비스 확대 계획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01.18 19:56:50
[프라임경제] 홈서비스 통합 플랫폼 '닥터주부'를 운영하는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이 '랜선 가사도우미(이하 랜선 매니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홈서비스 통합 플랫폼 '닥터주부'를 운영하는 홈스토리생활이 '랜선 가사도우미' 운영을 시작했다. ⓒ 홈스토리생활

'랜선 매니저'란 '닥터주부'에서 활동하는 매니저로서, O2O 가사서비스 매칭 플랫폼 대리주부에서 활동하는 매니저 가운데 선발됐다. 

'랜선 매니저'는 닥터주부의 상품을 사용해 본 후 이용후기를 남기는 '주부9단 매니저'와 고객이 청소와 관련된 질문을 하게 되면 노하우를 담아서 답변해 주는 '닥터주부 매니저'로 구성돼 운영된다.  

'랜선 매니저' 활동을 하는 매니저들은 닥터주부의 보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줄어든 수입을 늘리고 향후 실시간 채팅 및 화상 통화를 도입해 랜선 매니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O2O 가사서비스 매칭 플랫폼 대리주부를 운영하고 있는 홈스토리생활은 지난 6년 동안 오프라인 위주의 가사서비스 시장을 온라인화해 사람들에게 '깨끗한 행복'을 주는 △챌린지 커뮤니티 △스토어 △청소 매니저 매칭 서비스로 구성된 홈서비스 통합 플랫폼, 닥터주부를 지난해 12월 오픈했다. 

한 대표는 "닥터주부 챌린지를 통한 환경 보호 정보들을 공유하고 선한 행동을 보상함과 동시에 친환경적인 상품, 서비스들을 지속 개발해 사람들에게 깨끗한 행복을 주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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