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 2020 취업 성공 수기 공모전 시행

취업 어려움 겪는 취준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프라임경제]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이사장 조남철)은 지난 14일 '2020 취업수기 공모전' 수상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2020 취업수기 공모전'을 시행했다. ⓒ 제니엘

이번 공모전에는 제니엘그룹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취업에 성공한 사례 75편이 접수됐다.

구체적으로 국내 취업부문·해외 취업부문·직업상담사 취업 추천부문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열정과 도전으로 취업을 위해 노력한 성공 경험, 청년 일자리 관련 교육이수자로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것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 수상결과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작지만 큰 힘이 되어주는 상담사' 수기를 제출한 김민지 씨가, 우수상에는 직업상담사 부문 'LOSER에서 LOVER로~'를 쓴 조명숙 씨, '대학생은 경험을 쌓고, 취준생은 차별점을 찾아라!'를 쓴 김한솔 씨가 수상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세미나와 시상식은 진행되지 않았고 최우수상 상금 100만 원, 우수상 상금 각 50만 원은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직업상담사 취업추천 부문에 응모에 최우수상을 받은 김민지 씨(제니엘 용인지점 취업성공패키지 상담사)는 최우수상 수상 소감을 통해 "구직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해왔고 이러한 부분을 수기로 진솔하게 작성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직업상담사로서 제니엘의 미션처럼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취업난과 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청년층과 취업애로계층을 대상으로 실업문제극복, 직장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제니엘그룹이 2015년7월 설립한 공익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