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트론바이오(048530, 대표 윤경원)는 세균성 폐렴의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에 대해 우수한 항균력을 발휘하는 엔도리신(Endolysin) 신약물질 'SPL200'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는 세균성 폐렴의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에 대해 우수한 항균력을 발휘하는 엔도리신 신약물질 'SPL200'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 인트론바이오
이번에 확보한 'SPL200'은 박테리오파지의 유전체 정보를 활용하고 여러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물질로, 24개 아형의 백신형 및 11개 아형의 비백신형 임상분리주들에 대해 모두 우수한 항균력을 보였다.
폐렴구균 균주의 15~30%는 항생제에 대한 다제 내성을 가지고 있는 슈퍼박테리아로,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와 폐조직 특이 지질단백질 복합체 성분 때문에 기존 세균성 폐렴 치료법의 효과가 낮은 편이다.
이번 'SPL200' 신약물질 확보로 인해 슈퍼박테리아를 극복하고 폐렴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권안성 인트론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센터장은 "폐렴구균의 백신형 및 비백신형 균주 모두에 대해 항균력의 발휘가 가능하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약물 특성"이라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임상적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트론바이오 24일 오전 10시2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5.23%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