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스포츠+기부"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언택트로 나눔 실천 지속

대규모 아닌 개별적 달리기 방식…누적참가자 5만여명·누적기부액 27억여원 기록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7.30 11:56:49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2014년 6월, 국내 다임러 계열사 3개 및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이하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했다.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활용해 조금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기업시민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며 한국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현재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Mobile Kids)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obile Academy) △메르세데스-벤츠 함께(All Together) △메르세데스-벤츠 기브(Give)까지 총 4가지의 축을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공헌위원회의 네 번째 축으로 새롭게 시작된 메르세데스-벤츠 기브는 스포츠를 통한 건강증진과 기부를 통한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제5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포스터.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구체적으로 2017년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 달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 기브앤 바이크(GIVE 'N BIKE) 자전거 대회 △2019년 기브앤 골프(GIVE 'N GOLF) 골프 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17년 1회를 시작으로 참가비 전액을 중증환아의 의료비로 기부하는 기부문화 확산 마라톤 캠페인 기브앤 레이스는 최근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5회 대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제5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Virtual Run)이 1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우리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기브앤 레이스는 2017년 첫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데 이어 6개월 만에 참가인원을 5배 늘린 1만명 규모로 2회 대회가 진행됐고, 제3회는 참가신청 접수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또 지난해 5월 개최된 제4회 대회에서는 서울시와의 협업으로 2만여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기도 했다.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대회에는 1만명이 참여했으며, 참가비와 추가 기부금을 포함해 총 5억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번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은 스포츠와 기부를 접목한 새로운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평가받는 기브앤 레이스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실천은 지속돼야 한다는 취지 아래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돼 개최됐다.

구체적으로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대회기간인 48시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각자 달리기를 진행했다.

대규모 대회가 아닌 개별적인 달리기 방식으로 진행됐음에도 1만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참가비와 추가 기부금을 포함해 총 5억원의 기부금도 조성됐다. 대회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비와 교육비 지원을 위해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된다.

5회째를 맞는 기브앤 레이스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누적참가자 5만여명, 누적기부액은 27억여원을 기록했다.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은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어지면서 다양한 지역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특히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은 같은 출발선에 함께 모여 달리기 축제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어지면서 다양한 지역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외 지역 거주자가 전체 참가자의 60% 이상을 기록했고, 전국 17개 시도뿐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18개 국적의 참가자들이 나눔에 동참했다. 이처럼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방식이 공간의 제약을 넘어 더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는 최고령 만 79세, 최연소 9개월 등의 참가자가 행사에 동참하는 등 기브앤 레이스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달리기 축제임을 실감하게 했다.

이외에도 사회공원위원회는 최근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사업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드림(GIVE 'N DREAM)도 신설했다. 장학금은 메르세데스-벤츠 기브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마련되며. 전국 초·중·고의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유망주 및 저소득가정 학생을 지원한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제5회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나눔 실천의 장을 만들고 이런 문화를 확산시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6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취약계층 및 의료진을 돕고자 18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