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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스타트업연합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IR 경진대회' 성료

"엑셀러레이팅 특허법인 지원사업, 기술확보 총력"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0.07.29 18:44:52

[프라임경제] 전북연구개발특구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대상 전북스타트업연합회(회장 김민수)는 '2020년 7월 IR 경진대회'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더맘마 서울지사에서 28일 개최했다.

전북스타트업연합회는 28일 'IR 경진대회'에서 공유경제를 통한 효율적 비즈니스 모델 등을 소개했다. ⓒ 더맘마

이날 행사는 주관사인 특허법인 지원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업체는 △혼밥인의만찬(대표 전성균) △버츄어라이브(대표 이재열) △우리요(대표 최영) △2월대개봉(대표 곽호림) △라이브메이커스(대표 박윤진) 등 총 5개의 전북스타트업연합회(JBSA) 회원 업체가 참여했다.

또한 투자사로는 △스노우볼벤처스 △심본투자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세종벤처파트너스 등 총 5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업체들은 공유경제 통한 효율적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비롯해 수출 경쟁력이 높은 게임 콘텐츠 개발과 소상공인 외식사업자를 위한 모바일 상품권 개발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아울러 투자사로부터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업체들은 사업분야의 특징과 사업성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벤처 투자캐피털(VC)들은 참가 기업들의 발표를 경청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네트워킹을 위한 만찬으로 이어졌다.

행사를 주최한 김민수 전북스타트업연합회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전북연구개발특구 내 각 사업체들의 열띈 IR 대회가 매우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스타트업연합회의 회원 업체들은 해당 지역 내 엑셀러레이팅 특허법인 지원사업으로 관련 기술을 더욱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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