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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동구바이오제약, 투자사 세계최초 파킨슨‧알츠하이머 동시임상 2상 본격화 소식에 상승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7.14 10:52:17

[프라임경제]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이 투자사인 디앤디파마텍가 하반기 퇴행성 뇌질환과 섬유화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2상을 동시 실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48분 현재 동구바이오제약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3.79%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퇴행성 뇌질환 신약후보물질 'NLY01'에 대해 올해 2월 파킨슨병 임상 2상을 240명 규모로 시작했으며, 하반기 알츠하이머 치매 임상 2상을 300명 수준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NLY01'은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동시에 효과를 보이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글로벌 제약사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세계 최초의 파킨슨병·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에 설립된 디앤디파마텍은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된 이슬기 존스홉킨스 의대 부교수와 부친인 이강춘 성균관대 약대 석좌교수가 창업했다.  뇌질환 신약을 개발하는 뉴랄리, 다양한 섬유화 질병 신약 치료제를 개발하는 세랄리 파이브로시스 등 5개의 미국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개발 중이다. 

디앤디파마텍은 지난해 총 1600억원 투자를 유치해 대규모 임상 자금을 확보한 상황이다. 동구바이오제약도 디앤디파마텍에 지난 5월 분기보고서 기준 31억3000만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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