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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기산텔레콤, 드론株 초강세 국내최초 'DVOR' 개발 '부각'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6.04 13:38:55
[프라임경제] 정부의 드론택시 상용화 계획 발표에 드론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기산텔레콤(035460)이 국내최초 초단파 전방향 무선표지(DVOR) 개발이 부각되며 강세다.

4일 오후 1시36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5.02% 오른 2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산텔레콤은 지분 81.69%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모피언스를 통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항공항행안전무선사업의 핵심기술이 집약된 'DVOR' 장치를 자체 개발해 공항 등에 납품하고 있다. 

DVOR는 전파를 이용해 항공기에 무선으로 방위각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조종사의 안전한 비행과 이착륙을 도와주는 장치로 무인항공기의 핵심 기술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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