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맥스(036690)가 상승세다. 홍콩보안법 통과로 인해 미중관계가 악회되는 상황에 오는 8월부터 미국 내 주요 기관과 시설에 중국산 CCTV 사용이 금지되는 '국방수권법' 까지 시행될 예정이어서 CCTV 등을 생산하는 보안솔루션 업체 코맥스가 상승세다.
29일 오후 1시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맥스는 전일 대비 5.14% 오른 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은 2018년 8월 정부기관에서 중국산 통신, 영상 보안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국방수권법(NDAA)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이 오는 8월13일부터 본격 발효될 예정으로 중국산 CCTV의 퇴출로 인해 한국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