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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맥스, 미중관계 악화 8월 중국산 CCTV 수출 금지에 강세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5.29 13:29:43
[프라임경제] 코맥스(036690)가 상승세다. 홍콩보안법 통과로 인해 미중관계가 악회되는 상황에 오는 8월부터 미국 내 주요 기관과 시설에  중국산 CCTV 사용이 금지되는 '국방수권법' 까지 시행될 예정이어서 CCTV 등을 생산하는  보안솔루션 업체 코맥스가 상승세다.

29일 오후 1시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맥스는 전일 대비 5.14% 오른 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은 2018년 8월 정부기관에서 중국산 통신, 영상 보안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국방수권법(NDAA)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이 오는 8월13일부터 본격 발효될 예정으로 중국산 CCTV의 퇴출로 인해 한국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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