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10명대로 다시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0시 대비 12명 증가한 1만112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2명 중 2명이 해외유입이고, 국내 발생 감염자는 10명이었다. 국내 발생은 지역별로 보면 서울 3명, 인천 6명, 충남 1명이다.
이날 완치돼 격리에서 해지된 확진자는 69명이 늘어 총 1만135명이 됐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723명으로 58명 줄었다. 사망자는 한 명 늘어 26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