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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CBT 기간 3시간 연장

당초 예상보다 많은 유저 참여…2차 CBT도 준비중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5.14 09:46:29
[프라임경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지난 13일 9시까지 예정된 신작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CBT 기간을 13일 밤 12시까지 연장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가장 잘 살린 게임으로, 지난 7일부터 국내 CBT에 본격 돌입했다.

그라비티는 "이번 CBT가 당초 예상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면서 예정돼 있던 종료 시간보다 3시간 연장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지난 지스타 2019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테스트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은 작품"이라며 "CBT를 통해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적용할 예정이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위해 2차 CBT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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