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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폰-위니아에이드, 스마트폰 매입 수거 서비스 선봬

서비스센터 55곳서 진행…전국 193개 판매 매장까지 확대 예정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05.11 14:56:11
[프라임경제] 리폰(Re:fone)이 위니아에이드(구 위니아SLS)와 제휴를 맺고 이달 전국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에서 스마트폰 매입 수거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리폰이 위니아에이드와 제휴를 맺고 스마트폰 매입 수거 서비스를 진행했다. ⓒ 리폰


위니아에이드는 현재 전국에 걸쳐 8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애플, 다이슨, 테팔 등 다양한 제조사의 AS를 진행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 스마트폰 매입 수거 서비스는 전국 84개의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 중 애플센터 29개를 제외한 55곳의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향후 전국 193개 판매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리폰은 그동안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중고 스마트폰 거래에 도입해 스마트폰 가치 평가, 가격 정보 및 예측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이수흔 리폰 대표는 "소비자가 현장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 요구를 보다 구체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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