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건용 마스크보다 가볍고 호흡이 편한 덴탈 마스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최근 덴탈 마스크 유통으로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소리바다(053110)가 강세다.
11일 오전 11시1분 현재 소리바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4.71% 오른 62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으로 품귀 사태를 빚었던 보건용 마스크(KF94‧KF80)는 최근 공급이 원활해졌지만, 때 이른 더위와 초등학교 개학 등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호흡이 편한 덴탈 마스크의 가격은 크게 오르고 품귀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현재 KF94·80 공적 마스크 판매 가격은 매당 1천500원에 관리되고 있지만, 덴탈 마스크의 경우 1장당 200~300원 수준이었던 가격이 최근 며칠새 700원에서 1000원까지 올랐다. 또한 초등학교 개학 일정이 확정되면서 덴탈 어린이용 마스크 수요도 크게 늘었다.
한편 소리바다는 그동안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유통사업팀을 신설해 스니커브 브랜드 '스테어'를 시장에 안착시켰으며, 추가적으로 유통 사업 강화를 위해 마스크 유통에도 뛰어 든 상황이다. 회사는 지난달 14일 엠피에스파트너스와 지난해 매출액대비 12.87%에 달하는 59억원 규모의 덴탈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