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컬러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마음꽃세상 명상센터(황수현 대표, 정연우 원장)가 압구정에 오픈했다.
홍명희 강사가 오라소마 컬러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마음꽃세상
빛과 컬러, 만다라가 함께하는 이곳은 7개의 방과 7개의 컨셉으로 이뤄졌다. 벽과 천정 모든 공간이 반짝거리도록 인테리어를 했으며 △오라소마컬러 △마인드타로 △만다라명상 △만다라아트 △큐브세우기 △IAM코칭 △크리스탈원석샵으로 구성된 공간이다.
마음꽃세상 명상센터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주말 5일 과정으로 오라소마 레벨1 과정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우리에게 익숙한 컬러를 이용한 치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컬러테라피는 각기 고유한 파동을 지닌 컬러에너지를 심리치료에 활용하는 정신요법으로 이미 서구에서는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하다.
컬러를 이용해 깊은 치유와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오라소마' 강좌가 열린다. 오라소마는 아름다운 컬러들을 바라보고 스스로 선택해서 자신의 내면상태를 컬러로 읽으면서 치유한다. 컬러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읽고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을 수용하게 되는 수업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라소마'란 영국 ASIACT(Art and Science and International Academy of Color Technologies)에서 주관하는 컬러시스템으로, 컬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알아보고,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 컬러의 존재인지 기억해 낼 수 있도록 돕는 컬러테라피다.
49가지의 허브와 에센셜 오일에 담긴 식물에너지,그리고 크리스탈에너지를 담은 118개의 병 중 자신이 선택한 병을 통해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음꽃세상의 홍명희 오라소마 강사는 "우리는 자신의 빛을 바라보기 보다는 그림자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이 자기라고 믿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자신의 컬러를 통해 자기가 누구인지 기억해, 빛을 밝히며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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