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 "기업 가치와 사회적 책임 위해 노력할 것"

제10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대회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프라임경제] 제니엘(대표 박춘홍)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니엘은 봉사단체인 '봉사랑'을 조직해 주기별로 불우이웃을 돌보며 직원 간 화합의 장을 열고 있다. ⓒ 제니엘

올해로 10회에 접어든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등이 후원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다.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 우수기업 포상을 비롯해 사회공헌 홍보 기획 공모전, 미래 꿈나무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국민과 기업 모두가 참여하는 시상이다.

제니엘은 이번 수상에서 각 지자체 일자리 센터 위탁운영을 비롯해 각종 취업 지원 정부사업 위탁운영, 지방고용노동청 위탁사업을 통해 각 지역의 △구인구직 서비스 △코칭 및 교육 △박람회 △전직지원사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매년 1만여 명의 구직자에게 취업을 알선하는 공을 인정받았다.

박춘홍 제니엘 대표는 "기업의 경제적 가치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니엘은 매년 봉사단체인 '봉사랑'을 통한 분기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재단법인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인 제니엘 플러스는 장애인들의 취업과 자립을 도우며 사회 모든 계층이 일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