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순 윌링스 대표 '상공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프라임경제] 윌링스(313760)는 안강순 대표가 지난 18일 진행된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윌링스 대표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윌링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상공인에 대한 정부 표창이 진행됐다.

안강순 윌링스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전체 대통령 표창 수상자를 대표해 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태양광에너지 윌링스는 지속적 연구개발 및 투자촉진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하고, 지역경제 활력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후문이다.

수상을 마친 안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상공업계가 다시 한 번 힘을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윌링스가 에너지기술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력 확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기념식은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린다. 이번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