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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빗방울을 뚫고 코로나19도 가르고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2.25 18:16:15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우한 폐렴(코로나19)가 퍼지면서 사회적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사재기 현상이 감지되고 있고, 대구 등에서는 인적이 끊기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우한 폐렴 누적 사망자는 10명, 확진자는 977명까지 늘었다. 전날 법원행정처의 재판 휴정 권고에 따라 이날 실제로 각급 법원이 재판 일정들을 연기공지했다. 

공무원 시험 일정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도 일어났다. 5급 공채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는 발표도 25일 나왔다.

이런 가운데서도 사회 여러 구석에서는 각자 자신의 일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25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쿠팡 배송직원이 택배상자들을 내리고 있다. 그 옆으로 야쿠르트 아줌마가 무심히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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