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국어촌어항공단-당진시, 어촌뉴딜 300사업 위·수탁협약 체결

"세대공감 일자리창출", "함께하는 한진포구 성공적 사업수행을 위한 맞손"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2.21 17:48:18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과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지난 17일 당진시청에서 공단 어촌뉴딜 사업관계자와 당진시 항만수산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진포구 어촌뉴딜 300사업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시 한진포구 어촌뉴딜 300사업 기본계획도. ⓒ 한국어촌어항공단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한진포구의 △호안정비작업 △한마음 복합센터 조성 △한마음 공간 조성 △경관조명 및 안전시설 설치 △주차장 확장 및 정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공단 관계자는 "한진포구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공단과 당진시, 지역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 어촌뉴딜 300사업 성공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며 "특히, 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소득창출은 물론 국민이 찾아오는 서해안 대표 수산특화 관광단지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9년도 당진시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인 난지도항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2020년도 사업지에서도 공단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최적의 결과물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