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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페어, 지난해 영업익 94억…전년比 34.4%↑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0.02.13 14:40:04

[프라임경제] 이지웰페어(090850·대표이사 조현철)는 13일에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823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직전사업연도 대비 매출액 12.7%, 영업이익 34.4%, 당기순이익 176.3%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손실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지웰페어는 실적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위탁복지예산이 18년도 대비 약 18% 증가한 것과 복지몰의 거래 활성화를 꼽았다.

특히, 복지몰 실적에서 개인결제의 증가가 눈에 띈다. 개인결제는 고객사 임직원이 복지포인트외 결제수단(신용카드·계좌이체)으로 복지몰에서 주문하는 것으로,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개인결제 증가는 당사의 복지몰이 메이저 온라인쇼핑몰 대비 상품 소싱 및 가격에서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자회사인 이지웰니스의 성장도 돋보인다. 이지웰니스는 직전사업연도 대비 매출액 32%, 영업이익 365%로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이러한 성장은 지난해 EAP서비스 의무 도입에 대한 근로복지기본법의 개정안 발의 등 사회적으로 근로자의 정신건강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기업의 EAP서비스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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