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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트렌드] 캐리북T "이제 노트북도 스마트폰처럼 터치하자"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2.03 13:41:38

[프라임경제] 트렌디한 사람이 되려면 트렌드에 빠삭해야 한다. 그래야 뒤처지지 않는다. 여기다 릿(Lit)한 마인드까지 갖췄다면 바로 트렌트세터가 되는 거다. '쩐다'라는 의미의 릿은 슬랭어(Street Language). 릿한 트렌드라 함은 곧 '쩌는 유행'이라 할 수 있겠다. 조금 순화해서 '멋진 유행'. 릿트렌드에서는 '좀 놀 줄 아는 사람들'이 쓸 법한 멋진 아이템들을 다룬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기능이 컴퓨터 못지않게 다양해지면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들이 줄고 있다. 특히 태블릿의 경우 가볍고 크기도 작아 휴대하기 편해 노트북 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추세다. 

주연테크의 캐리북T J3GP는 메탈 바디에 로고가 없어 심플한 느낌을 준다. = 김경태 기자

이에 주연테크(044380, 대표 김희라)는 지난해 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이 화면을 터치하면서 노트북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리북T J3GP 메탈 슬림 터치노트북(이하 캐리북T J3GP)'을 출시했다. 

캐리북T J3GP는 완벽한 휴대성을 자랑하며 10포인트 멀티 터치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활용하기 좋다. 

캐리북T J3GP를 처음 봤을 때 LG의 '그램'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비슷한 크기의 LG '그램' 보다 155g 더 무거운 1.25kg이었다. 하지만 타사 노트북 보다는 가벼워 휴대하고 다니기 그리 어렵지 않았다. 

또 단단함은 유지하고 무게를 줄이는 경량금속을 사용해 가볍고 단단한 메탈 바디에 깔끔한 라운딩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로고를 없애 심플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캐리북T J3GP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직접 사용해 보기로 했다. 먼저 노트북을 켰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최신 정품 Windows 10S Mode가 무료 탑재돼 있어 초기 설정부터 직접 설정해야 했다. 

이때 지문과 얼굴 인식, PIN 등 다양한 방법의 로그인 설정을 할 수 있다. 특히 생체 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로그인 기술로 윈도우뿐만 아니라 드롭박스, 엔패스 윈드라이브 등 윈도우 헬로우를 지원하는 모든 앱에서 암호 없이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로그인 할 수 있었다. 

캐리북T J3GP는 마우스가 없어도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화면에 손가락을 대고 클릭하거나 화면을 확대·축소할 수 있다. 또 지문과 얼굴인식 로그인이 가능하다. = 김경태 기자


모든 설정을 마무리하고 인터넷과 동영상, 그리고 기타 몇 가지 업무를 진행해 봤다. 캐리북T J3GP는 1920×1080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이 적용됐으며, 화면 몰입도를 높여주는 300cd/㎡의 밝기 및 sRGB 100% 색 재현율과 176°의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었다. 

또 인텔 셀러론 제미니 레이크 N400 프로세서는 듀얼 코어 프로세서의 충실한 스펙을 갖고 있어 기본적인 오피스 업무나 인터넷 서핑, 동영상 시청, 음악 감상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게 하는데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이러한 기능은 타사 노트북 성능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문제는 독서실 같은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타사 노트북 대비 키보드 자판을 누르는 소리가 커서 빠르게 타이핑을 하거나 자료를 만들어야 할 때 주위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캐리북T J3GP는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Full Lamination OGS(One Glass Soluton) 기술로 향상된 내구성과 가벼운 공정을 자랑하며, 강화유리에 터치센서를 일체화시켜 멀티 10 포인트 터치 스크린으로 마우스를 대체할 수 있어 키보드 소리에 대한 부분은 크게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캐리북T J3GP로 방송 영상을 시청한 결과 매끄럽고 깔끔한 화질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김경태 기자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화면에 손가락을 대고 상·하, 좌·우로 스크롤 이동도 가능하고, 확대와 축소 및 10손가락 탭, 그리고 화면 클릭까지 가능해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울러 eMMC 64GB SSD를 장착해 윈도우 10을 설치하고도 넉넉하게 남는 용량과 빠른 처리 속도를 제공하고, M.2 SSD SATA 2242/2280 슬롯을 추가 제공해 외장하드를 추가로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또 대용량 배터리와 저전략 CPU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 보조배터리 캐리온을 통해 충전이 가능해 전력이 없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다. 

캐리북T J3GP은 가격면에서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캐리북T J3GP의 가격은 주연숍에서 32만9000원으로,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이나 음악 작업 등 고사양이 필요하지 않은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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