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공항공사가 설립한 남부공항서비스(주)는 행정 및 현장관리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11월에 설립됐으며, 2020년 1월 정식 출범했다. 본사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위치해 있다.
남부공항서비스(주)는 필기 및 면접 장소를 부산과 제주 두 곳으로 나눠 시행, 지역 구직자들의 원활한 취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필기는 2월16일, 면접은 2월24일 진행하며, 이후 신체검사를 걸쳐 3월 초 임용 예정이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한국공항공사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영진 남부공항서비스(주)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선도할 항공우주분야인 공항에서 일할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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