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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유산 물려줘야"

김정숙 여사, '착한마을' 방문…'나눔동화' 구연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1.23 08:55:57

[프라임경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착한마을'을 방문해 '착한가게'로 가입된 어린이집에서 나눔을 주제로 동화를 구현하고 '착한가게·착한가정' 등에 가입한 기부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정숙 여사가 착한마을로 지정된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꿈나래여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소재로 한 동화 '장갑'을 읽어주고 있다. ⓒ 청와대


'착한마을'은 사랑의열매 개인 정기 기부프로그램인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에 가입한 기부자가 많은 마을로, '사랑의열매'는 지난 2017년 서울 구로구 개봉2동을 서울시 1호 착한마을로 선포했다. 

현재 개봉2동에는 매월 3만원 이상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는 사업장이 24곳이 '착한가게'에 가입돼 있으며, 매월 2만원 이상 가족단위 기부프로그램인 '착한가정'에 8가정이 가입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정숙 여사는 착한가게에 가입한 '꿈나래 어린이집'을 방문해 일일 나눔교육강사로서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소재로 한 동화 '장갑'을 읽어줬다. 

또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카페를 찾아 사랑의열매 착하나게 현판식을 하고 착한마을 지역기부자를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랜 기간 기부를 실천해 온 착한가게 윤종순 씨와 착한가게 신규 가입자인 박경진 씨, 착한가정 김현숙 씨 등 기부자들이 함께 했다. 

가장 오래된 착한가정 기부자인 김현숙 씨는 "재가요양보호사와 장애1급성인의 장애인 활동보조인으로 바쁘게 일하며 많진 않지만 나눔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어릴 때 어머니의 영향"이라고 말했다. 

김정숙 여사는 "착한마을 주민들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된다"며 "나눔의 가치와 선한 습관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착한마을이 더 많아져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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