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베이스(대표 허대건)는 지난 3일 전직원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2020년 경영 키워드로 '스케일'과 '전문화'를 제시했다.
허대건 유베이스 대표. ⓒ 유베이스
이를 위해 고객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펼쳐보고,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가 고객의 니즈를 얼마나 충족시키는지 면밀하게 분석을 통해 더 나은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첫 번째 키워드인 '스케일'은 단순한 확장의 의미보다 고객의 비즈니스 안정화와 더불어 확장에 기여할수 있는 인프라와 복합 서비스 실현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유베이스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스케일 강점을 기반으로 해결을 제시했다면,앞으로는 고객의 비즈니스 고도화와 더불어 고객에 니즈에 부합하는 △특정 전문 서비스의 구현 △전문가의 양성 △사회기반시설·디지털 경쟁력 등 전문성을 지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중 가장 화두는 역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유베이스는 이미 최근 몇 년간 자체 솔루션 패키지를 구축해 고객의 디지털 중심 니즈를 파악해 선 제안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며 "2020년에는 세일즈·기술 전략 조직을 보강해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