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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비, 광고기간 플레이리스트 음악 서비스 '흐름' 선봬

광고 대신 무료 음악 감상 가능…'스포티파이' 벤치마킹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12.06 14:08:16
[프라임경제] 뮤직테크 스타트업 나이비(대표 김동현)는 광고기반 플레이리스트 음악 서비스 '흐름(HREUM)'을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나이비가 선보인 음악 서비스 '흐름' ⓒ 씨엔티테크

흐름 서비스는 DJ가 '플레이리스트 음악방송'인 흐름을 개설하면 유저들은 광고 대신 무료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음성송신 서비스이다.

또 흐름은 유저들의 활동 데이터를 학습해 개인화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해 제공하는 '나만의 흐름' 기능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해시태그를 활용해 편리하게 음악을 검색할 수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포함한 3개 국내 음악권리기관과 정식으로 저작물 활용 협상·계약을 완료해, 흐름을 통해 창출되는 광고 수익은 권리자들뿐 아니라 선곡한 DJ에게도 분배된다. 

김동현 나이비 대표 "글로벌 1위 음악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플레이리스트 문화를 정착시켰고, 광고기반 음악 서비스에 대한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증명했다"라며 "아직 Top100 위주의 월정액 음악 서비스가 대다수인 국내 시장도 이에 맞춰 변화 될 거라 전망하고 있으며 '새로운 음악의 발견'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흐름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음악 감상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는 3억명이 사용하는 글로벌 1위 음악 서비스로, 최근 시리우스에 인수된 판도라(Pandora)와 함께 광고기반 음악 서비스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이어 김 대표는 "스포티파이 성공전략을 벤치마킹해 광고기반 디지털음성송신 서비스를 시작으로 유료 스트리밍(전송) 서비스까지의 점진적인 확장해, 기존 단단한 대기업 위주의 음악시장에서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나이비는 중소기업은행 및 KVI(KAIST Venture Investment)를 통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팁스(TIPS) 프로그램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뮤지션 공유브랜드 '어나니머스 아티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음악 IT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나이비는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을 맡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경기스타트판교'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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