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미래, '청년사회 칸막이 걷어차기' 25일 개최

청년사회 칸막이 제거위한 공론 및 제안문 선언 예정

[프라임경제] 청년과미래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사회 칸막이 걷어차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론장이 열릴 예정이다. ⓒ 청년과미래

청년사회 칸막이 걷어차기는 불공정과 불평등, 그리고 대화 단절 등 청년들에게 처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모여 공론장을 마련한 자리로 △박태순 한국공론포럼 상임대표 △박진 국회미래연구원 원장 △정형곤 청년과 미래 이사장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공론장에선 만 19세에서 만 35세의 전국에 있는 10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사전 설문조사·사전 온라인 학습 등을 통해 공론장의 의제를 스스로 설정하고 청년사회의 칸막이 제거를 위한 과제 도출에 참여한다. 

또 공론장에서 합의된 결론은 제안서로 작성 및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