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IBK창공] 스쿨버스 "안전 통학 서비스 표준 될 것"

차량 운행·자체 개발 앱 제공·학부모 응대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10.17 17:54:06
[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을 구축, 과거의 단순 금융조력자를 뛰어넘는 성장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IBK창공은 금융권 최초로 창업의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창업육성플랫폼 모델로 꼽히며 주목받고 있다. 이에 창공(創工)을 통해 창공(蒼空)으로 비상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전국 약12만대 운행되고 있는 어린이 통학 차량은 노후 차량과 갖은 운행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SBS CNBC 스마트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JOB담' 리얼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쿨버스가 차량 운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스쿨버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통학 차량 운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스타트업 '스쿨버스'는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오늘도 안전 운전 하겠습니다!"라는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스쿨버스는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이런 기업 철학을 고수하기 위해 우선 통학 차량 관련 안전 규정을 100% 지키고, 회사에서 직접 구입한 신차로 운행한다. 또 12종의 서류를 통과한 운전자를 직접 채용해 교육·관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통학 차량 위치 확인 어플리케이션 '세이프 스쿨버스' 특허 최종 등록까지 마쳤다. 이 어플을 통해 학부모들은 통학 차량 위치를 확인하고, 정거장 단위로 도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세이프 스쿨버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있는 모습. ⓒ 스쿨버스

차량 운행에서부터 학부모 응대까지 책임지는 어린이 통학차량 원스톱 서비스에 많은 학원과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수요에 힘입어 투자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2019년엔 중소기업중앙회 100대 스마트 일자리 기업 △서울산업진흥원 소셜벤처 프로그램에 선정, 최근에는 △MG새마을금고 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스쿨버스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추천으로 SBS CNBC 스마트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JOB담' 리얼다큐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방송에서 스쿨버스의 사내문화와 근무환경을 소개하고, 어린이 통학 차량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나누기도 했다.

김현 스쿨버스 부대표는 "통학 차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 중에 있다"며 "단순한 통학 서비스가 아닌 모빌리티 서비스로 성장하기 위해 현재 제공 중인 모바일 앱도 원생별로 정확한 승하차 상태를 제공하는 수준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 "스쿨버스는 앞으로 가능한 차량에 최신 안전 장치를 설치하고 모든 이용 고객들에게 어린이 전용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 통학 서비스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쿨버스는 액셀러레이팅 전문 기관 N15 (대표 허제, 류선종)이 운영을 맡은 IBK기업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마포센터 3기' 혁신 창업기업으로 선정돼 집중 육성 및 지원을 받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