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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트렌드] 진화된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존터치 T2'

블루투스 5.0 적용…끊김 없는 음질 자랑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9.27 12:12:43
[프라임경제] 트렌디한 사람이 되려면 트렌드에 빠삭해야한다. 그래야 뒤처지지 않는다. 게다가 릿(Lit)한 마인드까지 갖췄다면 바로 트렌트세터가 되는 거다. '쩐다'라는 의미의 릿은 슬랭어(Street Language)다. 즉, 릿한 트렌드라 함은 곧 '쩌는 유행'이라 말할 수 있겠다. 조금 순화해서 '멋진 유행'. 고로 릿트렌드에서는 앞으로 "좀 놀 줄 아는 사람들"이 쓸 법한 멋진 아이템들을 다뤄볼까 한다.

과거 휴대폰으로 음악이나 통화를 하기 위해서는 인이어 이어폰을 이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발전이 진화를 거듭하며, 완전한 블루투스 이어폰 시대에 진입했다.

이에 삼성전자(005930) 뿐만 아니라 애플에서는 자사 휴대폰 전용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하고 있으며, 그밖에 여러 중소기업에서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보이고 있지만 블루투스 연결이 불안정 하거나 배터리 수명이 짧은 경우가 종종 있다.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이다. = 김경태 기자

아이코모스(대표 허범재)가 선보인 '프리존터치 T2'는 안정적인 블루투스 연결과 배터리 소모를 혁신적으로 감소시켰다. 

'프리존터치 T2'는 안정적인 연결과 싱크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음원기기와의 호환성이 넓다.

특히 블루투스 5.0 버전이 적용돼 △수신 거리 △배터리 소모 △송수신율 △데이터 전송 속도 등 압도적인 성능으로 전파 방해가 심한 출·퇴근길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다양한 환경에서 끊김 없는 음질을 자랑한다. 

또 아이폰용 무손실 코덱인 AAC코덱과 6MM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돼 좌·우 유닛의 정밀한 설계와 DSP회로의 음질향상을 통해 폭넓은 주파수 대역으로 향상된 음질과 음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손과 화면이 닿았을 때 발생하는 정전용량의 변화를 인식해 작동하는 '정전식 터치버튼' 기술을 채택해 일반 터치보다 빠른 반응 속도와 내구성이 높다. 이를 통해 △재생 △볼륨조절 △곡 설정 △통화 △페어링 △시리 및 음성명령 등 모든 기능을 원터치로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 

◆'싱글·듀얼 모드'로 일상생활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

'프리존터치 T2'는 출·퇴근 뿐 아니라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도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먼저 '프리존터치 T2'는 양쪽 이어폰 모두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좌·우 유닛을 분리해 '싱글 모드'로 사용할 수 있고, 좌·우 구분 없이 양쪽 모두 통화할 수는 '듀얼 모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싱글 모드'는 좌·우 가각의 이어폰이 개별적으로 디바이스와 연결돼 독립적으로 기능을 수행하는 모드로 개별적으로 사용시에도 음악 감상 및 통화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이때 페어링은 'iCOMS Freezone T2-L, iCOMS Freezone T2-R'로 연결된다. 

아이코모스의 '프리존터치 T2는 '정전식 터치버튼' 기술을 채택해 일반 터치보다 빠른 반응 속도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 김경태 기자


또 '듀얼 모드'는 두 개의 이어폰이 하나로 연결돼 동시에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모드로 음악 감상 및 통화기능이 동시에 양쪽 이어폰으로 전달되고, 페어링은 'iCOMS Freezone T2-R'로 연결된다.

실제 사용해 본 결과 출·퇴근 또는 외근 시 사용할 때 무척 유용했다.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길을 걸을 때 주변의 소리를 듣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프리존터치 T2'는 양쪽 모두 통화가 가능해 자신이 편한 쪽 이어폰만 끼고 활동할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연속 8시간 음악재생 가능

'프리존터치 T2'는 배터리를 혁신적으로 감소시켜주는 기능의 설계 및 소프트웨어 적용으로 타 동급제품 대비 배터리 용량이 같거나 적은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해도 더 오래 장시간 사용 가능하다. 

실제 충전 크래들과 함께 사용 시 1회 충전으로 최대 연속 8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했고, 고속충전 시 15분 충전시간으로 최대 90분까지, 1시간 충전으로 완전 충전이 가능했다. 

또 이어폰 배터리 잔량표시를 지원해 핸드폰으로 손쉽게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고, 충전케이스 내부에 충전상태를 4단계로 표시하는 '상태알림등'이 있어 충전케이스의 충전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분의 접촉에 대해 생활방수 기능이 가능해 비가 오는 날이나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수분접촉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아울러 Bixby, Siri, Google을 음성인식으로 모바일별 음성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지원해 사용하는 유저의 다양한 라이프 환경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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