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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그룹, 2019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시적인 성과"

하반기에도 역량 강화 통해 업계 선두 유지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19.06.04 09:49:08

[프라임경제] 제니엘그룹(회장 박인주)은 지난 5월31일 서초구에 위치한 제니엘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제니엘그룹은 지난 5월31일 '2019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 제니엘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제니엘그룹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요내용으로 각 계열사 및 본사 본부의 상반기 성과와 함께 하반기 목표 달성계획에 대한 발표를 가졌다.

이어진 2부 경영실적에 대한 시상에는 △상반기 최우수 본부(제니엘 부산사업부) △우수상(의료사업부) △장려상(잡스카이컨설팅부)을 수상했다. 

그룹사 경영실적 시상에는 △최우수 그룹사(제니엘시스템) △우수 그룹사(제니엘휴먼) △장려상(제니엘)이 수상했다.

각 본부 및 계열사의 성공·실패 사례에서 제니엘휴먼 조기주 과장의 'BGF로지스 수지·곤지암센터 신규수주 성공사례'가 상반기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우수상은 '전자동의서 도입을 통한 Smart Work 구현'을 성공시킨 제니엘시스템 강석찬 차장, '현대 G&F 물류센터 성공사례'를 발표한 제니엘휴먼의 김용태 과장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차세대 배송관리시스템'을 발표한 제니엘시스템 정찬수 팀장, '멀티넥스(널디) 사업 규모 확장'을 발표한 유통사업부 강석준 대리, 실패 사례를 발표한 유통사업부 김성미 대리가 차지했다.

성공사례만 발표하는 일반 기업과는 달리 실패사례도 발표와 시상이 진행됐다. 발표내용은 실패원인을 집중 분석하고 하반기 성공을 위한 전략등이었다.

박인주 제니엘그룹 회장은 "2019년 상반기 안팎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하반기에도 우리의 목표를 향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니엘은 1996년 1월 창립 이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궁극적 목표 아래 △HR 컨설팅 △교육 컨설팅△인재 파견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을 △의료·금융·제조·유통·물류·콜센터 등 토털 아웃소싱을 하는 종합인재고용서비스 회사로 10여개 관계사와 1만2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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