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테마파크 몬스터VR의 운영 기업 GPM이 인천시 교육청 산하 인천 진로교육센터에서 지정하는 '진로체험처'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GPM은 몬스터VR을 방문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VR관련 기술 및 문화 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VR콘텐츠의 개발 과정에 관한 교육부터 체험까지 최적의 진로 체험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체험을 통한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미래 꿈 찾기에 함께 나서고 있다.
또한 다양한 VR 어트랙션과 VR 콘텐츠 등 VR 게임 체험과 함께 미 항공우주국(NASA)가 개발한 우주 비행사 신체 훈련 VR 프로그램인 '어스라이트(Earthlight)'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교육용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박성준 GPM 대표는 "몬스터VR을 방문한 학생들이 VR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느끼면서 미래의 기술과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질의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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