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특징주] 경인양행, 자회사 '그래핀' 개발에 부각 '강세'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9.05.09 10:43:44

[프라임경제] 경인양행(012610)이 자회사의 산화그래핀 제조 기술 개발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경인양행은 전일 대비 3.26% 상승한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경인양행 자회사 제이엠씨(JMC)는 고품질 산화그래핀(그래핀옥사이드)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이차전지, 자동차, 포장 등 여러 산업군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양산할 수 있어 그래핀 상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시장은 그래핀 테마주 열풍이 거세다. 그래핀 테마 열풍의 진원지인 국일제지는 지난달 24일부터 주가가 398% 급등했다. 지난달 23일 1025원에 불과했던 주가는 5100원으로 뛰었다. 시가총액은 6000억원에 근접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