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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플러스, 장애인 우수사원 해외연수 실시

3박 4일간 일본 지역 선진 장애인 시설 방문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4.19 17:49:59
[프라임경제] 제니엘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제니엘플러스(대표 남석현)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성실하게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해 온 장애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장애인 우수사원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니엘플러스는 지난해에도 장애인 우수사원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 제니엘플러스


총 10명의 장애인 직원이 함께하는 이번 장애인 우수사원 해외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시행된다. 오는 21일부터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교토·고베 지역을 돌아보며 선진 장애인 시설 방문하고 문화 유적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제니엘플러스는 2011년 12월말 설립된 제니엘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108명을 고용(중증장애인 83명)해 △카드배송 △헬스키퍼 △SNS홍보 △CAFE 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창출형 사회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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