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예 걸그룹 과즙돌 립버블(LIPBUBBLE)이 상큼상큼 톡톡 튀는 데뷔곡 '팝콘'에 이어 일곱 소녀들의 사랑을 표현한 신나는 감성 댄스곡 '옐로핑크'로 오는 19일 오후 7시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무대에 나선다.
시작과 중간마다 나오는 '옐로옐로 핑크'의 반복되는 가사와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중독성을 안겨주며 신나는 메인 기타 리프와 몸을 들썩이게 하는 베이스라인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옐로핑크 무대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통통 튀는 안무. '소화시킨다'는 의미의 배를 문지르는 귀여운 동작인 '활명수 춤'과 팬들의 마음에 성큼성큼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성큼성큼 춤' 등으로 무대 보는 재미를 높였다.
립버블은 기존 멤버 은별, 서린, 한비, 미래와 탄탄한 실력을 갖춘 새 멤버 위니, 엘라, 리아의 합류로 돋보이는 팀워크를 자랑한다. 1년 반이라는 오랜 컴백 과정을 거친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립버블만의 다양한 색깔과 수준 높아진 보컬 실력이 기대된다.
한편, 립버블은 신곡 옐로핑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 일본 아사쿠마 유메마치 극장에서 열리는 'K-FAN Present K-FAN 2018 SUMMER GIRLS FES IN JAPAN'에 출연하며 차세대 '한류돌'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