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최대 골프부킹 서비스 회사인 XGOFL(대표 조성준, 이하 엑스골프)가 오는 30일부터 9월2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2018 코엑스 엑스골프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엑스골프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엑스골프쇼'에서는 고가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세트 등을 용품별로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을 골프를 준비하는 골퍼들이 실속있는 가격으로 골프용품을 마련할 수 있다.
또 전시장 안에는 판매전뿐 아니라 시타 부스를 비롯해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으며, 매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볼과 양말, 모자 중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해 볼거리부터 즐길거리까지 다양하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이번 엑스골프쇼에서는 LUG+의 후훤이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XGOLF 앱'을 설치하고 전시 현장 안내데스크에서 확인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