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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만 팬들 곧 만나요" 걸그룹 '워너비' 세계 진출 활발

미국 아틀란틱시티 컨벤션 공연 참가…대만 월드뮤직페스티벌 특별게스트 출연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06.27 19:23:45

걸그룹 워너비가 최근 미국과 대만으로부터 초청 받는 등 글로벌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 제니스미디어콘텐츠

[프라임경제] 걸그룹 '워너비(제니스미디어콘텐츠 소속)'가 해외공연 요청을 받는 등 '글로벌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워너비는 오는 7월 미국 아틀란틱시티의 최대 규모 블록체인 컨벤션 프로젝트 행사에 초청, 오픈공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대만에서 개최되는 월드 뮤직 페스티벌 특별 게스트로도 나선다.  

멤버들은 "꾸준한 공연으로 여전히 도전하고 있고, 해외에서까지 알아주시는 것같아 벅차다"며 "연습으로 다져진 실력과 매력을 폭발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워너비는 2014년 싱글 'My Tape'으로 데뷔해 '제복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공연, 광고모델,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워너비는 지난 3월과 5월 전자랜드 프라이스킹-공기청정기 편과 에어컨 편의 광고에 출연해 거리광고, 온·오프라인 광고로 대중에 가까이 다가섰고, 지난 6월 개그맨 박수홍과 울트라V코스메틱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활동폭을 더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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