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G(033780)상상마당은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5월 공연을 수도권에서 펼친다고 30일 알렸다.
청춘마이크는 열정과 재능을 갖춘 젊은 예술가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청년들 꿈을 키워주고 프로 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단'과 함께 매월 마지막 주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KT&G상상마당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들이 소통·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해 강원 권역을 시작으로 올해는 서울, 경기, 인천 권역을 맡았다.
청춘마이크 무대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47팀의 청년예술가들이 꾸미는 양악, 국악, 뮤지컬, 비보이댄스,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수도권 전역을 돌며 거리, 광장 등 다채로운 문화공간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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