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박스코리아(215480)가 첫 여성슈즈 셀렉숍 'WIZSOLE'을 1일 파르나스몰에 오픈했다.
서울 강남 삼성역에 위치한 파르나스몰 'WIZSOLE'은 WIZ(마법사)와 SOLE(유일한, 신발)의 합성어로 첫 음절인 'W'처럼 우먼을 위한 셀렉숍이다. 해외 유명 브랜드를 한데 모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삼성역 파르나스몰에 오픈한 토박스코리아 'WIZSOLE' 매장. ⓒ 토박스코리아
WIZSOLE은 셀럽슈즈 멜리사(Melissa)와 호주 양모부츠 브랜드 이뮤(EMU), 영국의 명품 슈즈 클락스(Clarks), 헌터(hunter), 플라워마운틴(flower mountain)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슈즈를 매대에 올린다.
이선근 토박스코리아 대표는 "WIZSOLE은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20~30대 여성들이 타깃층이며 토박스코리아가 유아동 신발에서 여성 신발시장으로 넓힐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박스코리아는 파르나스몰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5~8개 매장을 더 오픈할 계획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