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전자통신(027040)이 삼성페이 효과에 장 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울전자통신은 전날보다 8.85% 오른 16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자사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미국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과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미국 내 모든 삼성페이 사용자가 페이팔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서울전자통신은 삼성페이 결제단말기를 생상해 밴(VAN)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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