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심, 대구지사 30주년 기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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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유아 교육문화기업 (주)동심(대표 정신)은 지난 20일 덕평 동심 교육연수원에서 전국 57개 지사 모임을 열고 유아업을 30년간 이어온 대구 동심 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지사 모임에서는 △2017년 상반기 본·지사 현황, △본사의 신년 계획, △향후 추진 전략 및 영업 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3월 신학기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지사를 격려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어 유아업의 확립과 발전에 공헌하고 동심 지사로 30주년을 맞이한 대구 동심 지사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이뤄졌다.

정신 동심 대표는 "유아업의 발전과 성장에 일조해주신 대구 지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의 노고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감사패를 받은 대구 동심의 최승범 지사장은 "동심과 전국 지사장님의 정성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 동심이 영·유아 교육문화기업의 선두에서 유아업의 발전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1963년 설립 이후 54년간 영·유아교육업의 변화를 노력해 온 (주)동심은 부설 교육연구소인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오는 4월부터는 교육연구소의 전 연구원이 전국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