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와이디온라인(052770·대표 신상철)이 서비스하고 세가 게임즈, 세가네트웍스(COO 이와키 미노루·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에서 공동 개발한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오르텐시아 사가'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로, 지난 1일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일부 공개된 주요 캐릭터 소개 및 명품 스토리 라인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사전예약에는 국내 출시를 기다려온 기존 팬들의 참여와 더불어 화려한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게임을 접한 많은 신규 유저들의 호응이 더해져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었다.
실제 공식 카페에는 '글로벌 명작을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어 기쁘다' '티저 영상을 보니 출시가 무척 기다려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고퀄리티의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오르텐시아 사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워지고 있다"며 "글로벌 명작 게임 '오르텐시아 사가'가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출시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