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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콜레라' 원인은 '오염된 바닷물'이었어요

환자들 대부분 거제 해역에서 잡힌 해산물 날 것 먹어

백유진 기자 | byj@newsprime.co.kr | 2016.10.21 02:28:59

15년 만에 발생한 남해안 콜레라 여파로 수산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어요.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 수산시장 모습이예요. ⓒ 뉴스1


[프라임경제] 지난 9월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콜레라는 '더러워진 바닷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정말로 거제도에서 생긴 콜레라 환자 3명이 모두 더러워진 바다에서 잡은 해물을 먹었다고 합니다.

9월초 질병관리본부는 "거제시 장목면 대계항 바닷물에서 발견된 콜레라균의 유전자와 콜레라 환자 3명의 유전자와 거의 같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어요.

첫 번째 환자와 세 번째 환자는 거제의 한 횟집에서 해산물을 먹었고, 두 번째 환자는 아는 사람이 직접 잡은 물고기를 회로 먹었다고 해요.

서울 중구 덕수궁 정동길에서 질병관리본부가 세계 손 씻기의 날인 10월15일을 맞아 '감염병 예방은 내 손으로,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선보이고 있다. ⓒ 뉴스1


모두 거제의 바다에서 잡은 해물을 먹은 것이지요. 질병관리본부는 "더러워진 바다는 거제바다 중 정말 적은 지역이지만, 또 다른 환자가 생길 수 있으니 국민 모두가 예방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했어요.

콜레라에 걸리지 않기위해 지켜야 할 예방 수칙은 △깨끗한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물 끓여서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깨끗하게 요리하기 등이라고 합니다.


[용어설명] 

콜레라: 설사와 탈수를 증상으로 하는 전염성 감염 병이에요.
유전자: 생물의 각각의 특징의 원인이 되는 것이에요.


'우리모두소중해' 편집위원 

이서현 (포항제철고등학교 / 2학년 / 포항)
이예진 (포항제철고등학교/ 2학년 / 포항)
이윤서 (포항제철고등학교/ 2학년 / 포항)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정민경 (지적장애 / 바리스타훈련생 / 25세 / 서울)
이광수 (지적장애 / 특수학교사무보조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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