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 모임 휴먼에이드(사무총장 안유신)와 사회혁신 주도 기업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merry year social company 대표 김정태)는 지난 30일 정보소외층 및 사회적약자를 위한 미디어 실천운동 추진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먼에이드는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 운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단체이며, 언론사와 함께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엠와이소셜컴퍼니는 사회양극화 해소 및 모든 사람이 사람다운 삶을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소셜컴퍼니그룹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미디어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하기로 하고, 특히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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