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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삼계탕으로 이웃사랑 실천

8월19일까지 부산·김해·양산 지역 복지시설에 삼계탕 제공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7.28 01:22:06

[프라임경제]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부산은행은 7월26일부터 8월19일까지 순차적으로 부산·김해·양산의 30여개 복지시설에 총 8000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부산은행의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속되어 올해까지 약 4만5000명 이상의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부산은행이 26일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을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수박 등 다과를 대접했다.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이를 위해 26일 부산 동구 안창마을 인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을 어르신 400여명을 복지관으로 초청, 삼계탕과 수박 등 다과를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으로 나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10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한 홍성표 부산은행 부행장은 "무더운 여름, 부산은행이 준비한 사랑의 삼계탕으로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봉사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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