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현 인투협 대변인 ‘글로벌 스포츠 외교 커뮤니케이션’ 특강

전 올림픽·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유학생 초청

유지현 인천투자 협업 협회 대변인이 26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전 국가대표 출신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투자협업협회

[프라임경제] 유지현 사단법인 인천투자협업협회 대변인 겸 수석자문 위원이 26일 국제스포츠 외교위원회 재단 아카데미(ISR Academy)에서 '글로벌 스포츠 외교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진행했다.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내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강의는 각 나라의 NOC를 통해 선발된 올림픽, 아시안게임 前 국가대표 선수 및 세계 각국에서 온 인천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지현 대변인은 그동안의 국제 행사의 경험담을 토대로 국제대회 국제기구와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스포츠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중요성에 대한 강연 내용을 선보였다.

유지현 대변인은 인천아시안게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경북문경세계국인체육대회에서 대변인을 맡았고 SBS 공채 1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뉴스 앵커와 경제 기자 겸 뉴욕증권거래소 경제뉴스를 담당했다. 

인천투자협업협회는 인천의 가치 재창조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자 인천광역시와 공동 주최로 전개하는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지식교양 캠퍼스'를 연중 전개하고 있다.

서한샘 박사, 윤은기 박사, 임동진 배우, 송웅순 법무법인 세종 대표 변호사, 김현철 가수 겸 프로듀서, 전은영 리비타클리닉 대표원장(뷰티케어 전문위원), 신현성 티몬 대표, 김노천 사진작가(한국포토저널 협동조합 이사장) 등 국내의 대표적 명강사들이 인천 관내에 멘토 강연문화를 만들고 있다.